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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SC Computer Programming …
대회 전
2023년도 ICPC 서울 리저널 이후로 PS를 막 그렇게 하진 않았는데(24년도가 좀 많이 바빴던 것도 있음…),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합류하게 된 이후 많은 고수분들을 뵙게 되었고, 의욕이 조금 생겨 천천히 코드포스나 앳코더를 다시 잡게 되었다. 사실 업솔빙도 잘 안한다 그냥 레이팅이 바뀌는 절망과 쾌감의 도파민에 절여진건지… 이러니 실력이 오를리가 있나
SCSC는 소마 16기 동기 중에 운영진분이 계셔서, 홍보에 낚여 들어가 신청하게 되었다. 주변사람들에게 홍보도 할게요 했는데
안타깝게도 교내대회랑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학교에선 나 혼자 출전했던 것 같다. 교내대회는 출전도 해보고 수상도 해보고 출제도 해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다 했기도 하고, shake!도 몇 번 나가보기도 하고 그래서 그대로 SCSC에 나가기로 했다. 살면서 타 대학 갈 일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것도 서울대를
대회 전에 단체 메일을 받았는데 숨은 참조가 아니라서 출전자들을 볼 수 있다던가 작은 이슈들이 있던 것 같은데, 크게 신경은 안썼고 많은 고수들이 나오시는구나 하고 넘긴 것 같다.
(번역) AI코요리 폭정!?의 뒷면
이 글은 Cover사의 AIこより爆誕!?の裏側 를 번역한 글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할 점이 있을 것 같아 개인용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콘코요~🧪
커버 주식회사 CTO실 엔지니어인 A입니다.
커버 주식회사에는 2023년 4월에 신졸(*신입)으로 입사해, 제1회 COVER Tech를 작성하신 K씨의 밑에서 탤런트분들이 매일 YouTube 방송 등에서 사용하는 홀로라이브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 수 개월간 위와 병행하여 AI코요리 시스템의 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개발한 시스템의 개요에 대해 소개합니다.
KCGS 참여했습니다.
살면서 비행기 비상구석은 처음 타봤는데 그냥 자리만 넓은 일반석이었다. 무슨 일 일어나면 또 다르겠지만…
다양한 논문 발표나 기업들의 강연도 들었다. 그래픽스의 다양한 분야들을 보면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참 재밌어보였다. 게임쪽도 재밌게 보이긴 했다… 군대에 있을때 콩스튜디오 게임을 참 많이했는데 이런 곳에서 볼 줄은 몰랐다.
포스터발표도 정말 떨렸다. 전국에서 좀 하시는 분들이 오시는 학회에서 발표? 생각만해도 무섭지 않은가?
그래도 어려운 질문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마지막날에 학부생 논문 발표를 듣는데 중학교 친구가 쓴 논문도 있었다. 바로 확인해보니 본인이 맞다고 했다. 계절학기중이라 못왔다는데 좀 아쉬웠다. 그리고 얘네가 학부생 논문상을 받았다.